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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과 뜨왈 드 주이 원단의
절묘한 매치는 데님 미엔느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내 옷장 속 손이 가장많이 가는
데일리 웨어로서 손색이 없으며
동글동글 귀여운 버튼이 열리며
후드가 분리되면서 케이프가 되는
형태의 하나로 옷의 전체적인 느낌을
완전 다르게 보이게 합니다.
후드를 모두 펼치면 뜨왈 드 주이 패턴이
돋보이는 케이프 형태의 코트로
캐주얼한 클래식 아이템으로
변합니다.
전체적인 무드가 제가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만들고 감탄 했어요 ^^
톤다운 된 청량함에 시즌리스로
많이 입는 컬러의 블루 원사에
퀼팅 패턴과 스티치 마감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감각을 선사하며
확고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크림톤 트리밍과
버튼이 대비되어 한층 풍성한
매력을 불어넣습니다.
단,옷은 입체패턴으로 평평하지 않기에
데님 패턴의
퀼팅은 잘 맞춰지지 않습니다
안감 뜨왈의 투톤의 매력과
강인한 내구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러워지는 앤티크함도 느껴보세요
전체적으로 안감과 겉감이 부드러운 편에 속해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어떤 아이템과도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스타일링과 레이어링이 가능
3계절은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웨어에요
트랜드를 타지않고
친숙함이 묻어있는
뜨왈 드 주이 데님만의 매력이
미엔느에 담겨있습니다.